피뢰침 DAS(정전분산형), 쌍극자, ESE(광역/능동형), 일반 돌침(프랭클린형)의 차이점과 성능 검증 데이터
구분 |
원리 및 구조 |
기대 효과 및 특징 |
국제 표준/인정 현황 |
단순 금속봉(프랭클린형), 높이로 낙뢰 유도 후 대지로 방전 |
구조가 간단, 검증된 방식, 보호 반경은 높이에 비례 |
IEC 62305 등 국제표준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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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회로나 방전장치 내장, 낙뢰 발생 직전 스트리머를 조기 방출 |
보호 반경 확대(설계상), 설치 수량 및 비용 절감 주장, 능동적 낙뢰 유도 |
프랑스 NFC 17-102만 인정, IEC 미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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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침 전극에서 이온 방사, 대기 공간전하 중성화로 낙뢰 발생 자체 억제 주장 |
낙뢰 유도 억제(몰아내는 개념), 구조물 보호, 이론상 낙뢰 자체 발생 감소 |
국제표준 미인정, 과학적 입증 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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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뢰침 본체(양전하)와 절연된 방전 갓(음전하)로 쌍극자 구성, 코로나 방전 유도 |
뇌운의 전하와 상호작용해 낙뢰 발생 조건 자체를 억제(무극 상태), 실제 적용사례 일부 존재 |
공식 국제표준 없음, 현장 적용 일부 |
ESE(광역, 능동형)
스트리머 조기 방출로 보호 반경 확대 주장(ΔT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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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E와 일반 피뢰침의 임계 섬락전압, 방전 시간차는 거의 차이가 없음(2㎲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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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 회수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 없음(120회 중 ESE 61회, 일반 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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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NFC 17-102만 인정, IEC 62305 등 국제 표준에서는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음(이론적 근거, 실험 재현성, 장기 신뢰성 부족 이유).
DAS(정전분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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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제조사 및 국가에서 효과 주장, 그러나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신뢰성 있는 장기 현장 데이터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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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 섬락전압이 일반 피뢰침보다 다소 높거나 유사(20kV 차이, 실질적 보호거리 4cm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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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료는 오히려 일반 피뢰침보다 낮은 전압에서 방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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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역시 국제적으로 공식 인정된 표준 없음, 효과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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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높이 300m 이하에서는 DAS의 낙뢰 저감 효과 없음.
쌍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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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전 등 쌍극자 효과로 뇌운과의 전하 상호작용을 통해 낙뢰 발생 조건 자체를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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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리조트 등에서 일반 피뢰침과 병행 설치 후 낙뢰 피해 감소 사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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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반돌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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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표준이나 공인된 과학적 성능 검증 데이터는 부족.
일반돌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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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구조, 수십 년간의 실제 적용 및 실험적 신뢰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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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C 62305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유일한 방식.
모두 기존 일반 피뢰침 대비 이론적/실험적 우수성을 주장하나, 실제 성능 검증 데이터에서는 유의미한 차이 또는 우수성이 명확히 입증되지 않음.
IEC 에서는 ESE, DAS, 쌍극자 모두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음. 프랑스 등 일부 국가에서만 ESE를 제한적으로 인정.
실무 적용시에는 발주처의 기술 사양 및 해당 국가의 법규, 표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신뢰성과 검증된 데이터를 중시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