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뢰시스템은 주로 건축전기설비설계에서 담당

7월 22, 2025By SurgefreeAdmin

1. 설계 단계: 담당 파트

설계 파트: 피뢰시스템은 주로 건축전기설비설계에서 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건축 설계의 전기 분야에서 설계가 이루어지며, 구조물의 특성·높이·위치 등을 고려해 피뢰시스템의 필요성 및 규모, 종류가 결정됩니다.
설계 시 피뢰 시스템의 주요 요소(수뢰부, 인하도선, 접지극, 등전위 본딩 등)를 해당 건축물의 구조와 연계하여 배치합니다.
관련 기준(KS C IEC 62305 시리즈 등)과 건축물 설비기준(예: 건축물설비기준 제20조)에 따라 설계가 이루어지며, 특히 20m 이상의 건축물은 법적으로 피뢰설비 설치가 필수입니다.

2. 시공 및 설치

3. 운영 및 유지관리

운영 관리 주체:
건축물 준공 후 시설주(소유주) 또는 위탁관리업체가 피뢰시스템의 운영과 유지관리를 담당합니다.
정기적인 점검 및 검사는 **전기기술자(전기 안전 관리자 등)**가 실시합니다.
도체·접속 상태·부식 여부 등의 점검과 성능 유지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검사는 육안점검, 기능테스트, 전류 경로 확인, 접지저항 측정 등으로 이루어지며, 기준 적합성 및 과거 점검 결과와 비교하여 문제시 즉시 보수합니다.
점검 및 보수 이력은 설계도서, 검사보고서와 함께 보관하며, 건물 용도 변경 또는 피뢰설비 추가 시 설계자에게 자문을 받기도 합니다.

4. 역할 요약

피뢰시스템은 설계 단계에서는 전기설계 파트에서, 운영과 관리는 시설 운영 주체와 전기기술자 등이 전담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구조입니다.

피뢰시스템 설치 후 유지관리를 위한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피뢰시스템의 성능 저하와 기능 상실을 예방하기 위해 정해진 주기에 따라 정기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주기는 구조물의 사용 용도, 지역적 환경(예: 부식 가능성, 뇌격 노출 빈도)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도체, 인하도선, 접지극, 접속점, 서지보호장치(SPD) 등 모든 구성요소의 손상·부식·파손 여부와 기계적 고정상태를 육안과 시험으로 확인합니다.

특히, 연결부의 느슨함, 금속 부식, 고정 불량, 기계적 보호 부재의 손상과 같은 결함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접지극 시스템의 접지저항을 정기적으로 측정하여 설계 기준(일반적으로 10Ω 이하)을 만족하는지 확인합니다.

접지저항값의 변화가 크거나 기준을 초과하면 원인 분석 및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인하도선과 각 부재 사이, 전체 피뢰경로의 **전기적 연속성(도통성)**을 시험합니다.

건물 용도 변경, 구조물 추가, 전기설비 추가 등 건축물 내외부 변동이 생기면 피뢰시스템의 유효성을 검토하고 필요시 개보수나 확장 설계를 반영합니다.

모든 점검, 시험, 보수 기록과 결과는 설계도서 및 검사보고서와 함께 철저히 관리 및 보관합니다. 이전 검사와의 결과 비교도 중요합니다. IoT 피뢰시스템의 도입이 정확한 데이타 기반 유지 관리가 필요합니다.

관련 법규 및 표준(KS, IEC 등)에 따라 전기기술자 또는 감리·점검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관리 절차는 피뢰시스템이 설계 목적을 지속적으로 충족하고, 낙뢰 피해로 인한 건물 및 인명 보호라는 핵심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피뢰시스템 설치 후 유지관리를 위한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기적인 점검 및 검사
피뢰시스템은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점검하여 성능 저하, 기계적 결함, 부식, 파손, 느슨한 접속점 등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외부 노출부(도체, 접속점, 접지극 등)는 환경 영향으로 인한 부식이나 물리적 손상에 취약하므로 세밀한 검사가 중요합니다. 서지모니터링을 통해 피뢰시스템의 건전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접지저항 측정 및 전기적 연속성 확인

서지보호장치(SPD)와 접지극 등 주요 부품에 대해 접지저항과 전기적 연속성을 주기적으로 측정해서 기준을 유지하는지 확인합니다. 접지저항은 10Ω 이하 유지가 일반적 기준입니다. 갑작스런 변화가 감지될 경우 원인을 즉시 파악해 조치해야 합니다.

글로벌접지의 핵심은 내부피뢰시스템 구축 즉 등전위, 차폐와 서지프로텍션입니다.

건물에 새로운 설비(전력선, 시스템, 금속설비 등)가 추가되거나 구조적 변경이 발생하면 피뢰시스템의 유효성과 연속성을 반드시 재확인해야 합니다. 등전위본딩 대상이 누락되거나 피뢰 보호 범위에서 벗어난 부분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점검, 보수, 교체 내역과 검사 결과를 자세하게 기록하고 이전 기록과 비교합니다. 기록은 설계도서 및 검사보고서와 함께 장기적으로 보관해야 하며, 발생한 결함과 조치 사항도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유지관리는 반드시 피뢰시스템 전문지식이 있는 전기기술자 또는 관리자가 담당해야 하며, 검사 결과 결함이 있으면 즉시 보수하고, 필요시 구조나 설비 변경을 설계와 연계해 반영합니다.

이런 절차와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피뢰시스템의 성능유지 및 신뢰성을 보장하는 핵심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