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뢰시스템에는 다양한 규격이 존재하며, 주요 규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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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IEC 62305: 이 표준은 피뢰시스템의 설계, 설치 및 유지보수에 대한 일반적인 원칙을 제공합니다. IEC 62305는 네 가지 부분으로 나뉘며, 각각 일반 원칙, 위험 관리, 구조물 보호, 전자 시스템 보호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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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설비규정 (KEC): 한국에서 사용되는 규정으로, 피뢰시스템의 등급 선정, 외부 및 내부 피뢰시스템의 구성, 접지 시스템 등에 대한 상세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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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C IEC 62305: 한국산업표준으로, IEC 62305를 기반으로 하여 국내 환경에 맞게 적용된 규격입니다. 이 규격은 피뢰시스템의 설계 및 설치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포함합니다.
외부 및 내부 피뢰시스템에서 서지 데이터와 누설 전류 자료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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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보호: 서지 데이터는 낙뢰나 전기적 과도 현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전압 및 전류의 변화를 분석하여 설비를 보호하는 데 사용됩니다. 누설 전류 자료는 피뢰기의 상태를 진단하고 열화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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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확보: 누설 전류를 측정하면 피뢰기의 절연 특성이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력 계통의 신뢰성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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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설계 및 유지보수: 서지 데이터는 피뢰시스템 설계 시 필요한 기준을 제공하며, 누설 전류 자료는 시스템의 유지보수 및 성능 개선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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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및 기술적 요구사항 준수: 한국산업표준 및 관련 규정에 따라 피뢰시스템의 설계와 설치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서지 데이터와 누설 전류 자료가 필요합니다.
이 자료들은 피뢰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고, 건축물 및 전기전자 설비를 낙뢰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