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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경보시스템

낙뢰경보란?

 

낙뢰는 가장 과소평가된 기상 위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소나기성 집중호우와 함께 낙뢰발생 횟수가 매년 증가하는 있습니다. 낙뢰의 가장 큰 위험은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천둥 번개가 칠 때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최초 발생한 낙뢰 또는 최초에 발생한 몇 건의 낙뢰로부터 피해가 제일 큰 만큼 뇌우 발생 시 조기 경고 및 적절한 조치로 모든 사람과 장비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낙뢰(落雷)

낙뢰는 뇌방전의 일종으로 뇌운내 전하가 지상(대지)으로 떨어져 방전하는 현상을“낙뢰”라고 말한다.
(Thunderbolt, Cloud to ground discharge)
※ 낙뢰의 빈도와 크기 : 평균적인 낙뢰의 크기는 30kA에서 40kA이고, 18kA미만이 50%를 차지하며, 100kA를 초과하는 것은 10%정도, 220kA이상은 0.02%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낙뢰 특성

1. 한반도 전역에 걸쳐 연간 1,500회 이상의 발생 빈도를 보이고 있음- 경기도 북부 및 황해도 남부, 강원도서부 중서부해안, 충청도 지역이 3,000회 이상, 특히 대전부근에서는 6,500회 이상으로 가장 높은 발생빈도를 나타내고 있고 여름철에 70% 이상 집중 발생
2. 우리나라는 편서풍대에 자리잡고 있어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단이 서해상을 통과하면서 다량의 수증기를 공급받아 서해상과 서해안에 쉽게 뇌우를 발달시켜 낙뢰가 많이 발생되고 있는 경향임
3. 여름철 북태평양의 고기압의 영향으로 지면 가열에 의한 대기 불안정 시기인 오후 2시~3시 사이에 주로 발생

낙뢰경보란?

최초의 낙뢰(CG : Cloud-Ground lightning) 발생 전 인명과 재산의 보호를 위한 낙뢰경보는 중요하다. 낙뢰 피해의 절반 이상이 관심지역내 최초의 낙뢰나 최초 몇 회의 낙뢰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낙뢰경보장치는 피뢰시스템의 일환으로 공항, 광산, 군사시설, 우주선 발사대, 골프장, 레이더센터, 방송 중계소 등에 설치되어 최초의 낙뢰 이전에 일정의 선행시간을 가지고 경보를 발하여 주요장비와 인명을 보호할 목적으로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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